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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자신 소유의 복숭아 농장으로 공개 프로포즈

김명희 기자
2010-02-18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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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섹시한 여전사로 열연한 배우 윤지민이 자신의 복숭아 농장을 걸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윤지민은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하여 ‘내 남자에게 보내는 프로포즈’라는 주제로 진행된 ‘붐업 동영상’ 코너에서 입담을 과시하였다.

이날 윤지민은 “나와 결혼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복숭아 농장에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라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윤지민은 이번 동영상으로 숨겨진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이파니는 키스신 연기 도중 사심을 갖고 자신에게 키스를 했던 상대 남자 배우와의 에피소드 등 솔직한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QTV)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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