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졸업의 계절이 돌아왔다. 졸업식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친구, 가족, 선생님과 함께 찍는 사진, 졸업의 증표인 졸업장, 졸업 앨범과 떠나가는 학교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사진은 오래도록 간직하게 되고, 추억을 남긴다. 졸업식 사진을 예쁘고 멋지게 찍어야만 하는 이유도 이에 있다.
졸업식 전 날 충분한 숙면을 취한다.
졸업식 날은 학교를 가는데 있어 여유로움이 생기고 긴장이 풀리게 되어 밤 늦 게까지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 보면 숙면을 하지 못해 얼굴이 붓기도 한다. 얼굴이 커 보이면 사진이 예쁘게 찍힐 리 없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취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얼굴이 붓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다.
빛을 잘 이용해야 한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말할 만큼 빛이 중요하다. 밤은 물론이고 낮에 촬영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흐리거나 날이 궂은 날에는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기 때문. 되도록 밝은 장소에서 촬영을 해야 사진이 잘 나온다.
피부관리를 해준다
사진을 찍고 나면 보이는 얼굴의 잡티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정이 가능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평소부터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코스메틱 브랜드 까띠끌레 정승기 대표는 " 화장품만 꾸준히 잘 사용해도 깔끔한 피부톤으로 유지가 가능해 특별한 관리 없이도 예쁜 졸업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출처: 영화 '하나와 앨리스'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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