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카페베네에서 커피 마시면 공짜영화의 행운이?

2010-02-03 17: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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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영화들로 극장가가 뜨겁다. 그 가운데 2010년 헐리우드 첫 블록버스터 화제작인 ‘울프맨’의 관심이 뜨겁다. 울프맨은 유럽의 대표적 이야기인 늑대인간에 관한 내용을 다룬 울프맨이 2월 11일 전 세계 동시 개봉예정이다.

영화 울프맨은 살해당한 동생의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귀족 로렌스(베네치오 델 토로)가 알 수 없는 괴수에게 공격당한 후 늑대인간으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조 존스톤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베네치오 델토로, 안소니 홉킨스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력, 최첨단 특수 효과까지 더해져 전 세계 영화팬들을 유혹하고 있는 이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만약 구정 시즌에 울프맨을 관람할 예정이 있는 영화팬이라면 커피&와플 전문점인 카페베네(http:/www.caffebene.co.kr)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면 공짜로 영화를 볼 수 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에서는 커피를 마신 후 구매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울프맨 영화초대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울프맨의 인기와 함께 많은 고객들이 응모하고 있는데, 맛있는 커피도 즐기고 영화관에서 울프맨도 공짜로 관람할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이다. 이번 이벤트는 2월 7일까지 진행 하며 2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 이벤트는 멤버쉽 회원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멤버쉽 회원은 주문시 바로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카페베네의 멤버쉽 회원이 되면 이번 이벤트 응모 뿐 아니라 생일 등 기념일 혜택, 구매 금액의 2%적립, 신메뉴 무료 시식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베네 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얼마 전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해나가는 카페베네가 이번 문화 이벤트 이외에도 또 어떤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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