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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김종민 ‘아바타’ 스타킹 습격

2010-01-23 1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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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김종민이 6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3D 입체영화 ‘아바타’를 똑같이 패러디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무대에서 선보인 깜짝 패러디 쇼 '조바타와 종바타의 습격쇼'! 연예인들도 사전에 전혀 몰랐던 깜짝쇼에 무대는 한순간 아수라장이 되었다. 파란색 몸에 눈의 위치며 코 모양까지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과 완벽하게 똑같아 조혜련과 김종민인지 목소리를 듣기 전까진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

이런 모습에 강호동은 “분장한 모습이 훨씬 이쁘다”라며 조혜련을 놀리기도 했다. 완벽한 아바타 분장쇼는 4시간에 걸친 엄청난 대 작업. 코에 실리콘을 붙이고 전신에 걸친 바디페인팅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쇼가 끝나고 분장을 지우는 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는 후문.

이날 조혜련과 함께한 김종민은 맨살에 직접 바디페인팅을 하는 등 "제대 이후 예능에 온몸을 던지겠다"는 스타킹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조혜련과 김종민의 아바타 패러디는 연예관련 핫이슈들을 패러디한 것들 중 하나로 그 외에 추노패러디, 레이디가가패러디 등이 더 준비되어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조바타와 종바타의 스타킹 습격기' 충격의 현장은 1월23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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