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스타일리시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에서는 새로운 뮤즈 황정음과 함께 2010 스프링 메이크업 '더스트 투 다이아몬드(Dust to Diamonds)' 콜렉션의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최근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애교 넘치는 캐릭터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로 인기 상종가를 누리며 2010년 가장 주목 받는 셀러브리티로 등극한 황정음은 스틸라의 스프링 메이크업 '더스트 투 다이아몬드' 콜렉션을 통해 핑크와 퍼플 다이아몬드를 뿌린 듯 반짝반짝 빛나는 쉬머링 아이섀도와 반짝이는 핑크 컬러의 립과 치크, 그리고 길고 풍성한 속눈썹 등 블링블링한 메이크업 스타일로 사랑스런 요정 이미지를 표현해 냈다.
이번 황정음의 스틸라 스프링 메이크업 룩 화보를 기획한 스틸라 마케팅 매니저 유하정 차장은 "이번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의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요정 같은 컨셉과 황정음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스틸라의 얼굴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요정을 완벽하게 표현한 황정음을 만날 수 있다"고 흡족해 했다.
이 날 촬영한 황정음의 스틸라 봄 메이크업 화보는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모든 여성들의 눈을 사로 잡을 만큼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광고로 탄생 할 것 같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오는 2월호 여성 매거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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