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그룹 비스트가 첫 미니 앨범 활동 종료에 대한 세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후속곡 ‘미스테리’로 정상을 노리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스트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과의 제휴를 통해 대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활동을 일찍 마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낳았다. 음악방송마다 마지막 방송이라는 루머가 생겨나 몸살을 앓았던 것.
비스트는 현재 데뷔 3개월 만에 음반 판매 2만장이라는 기록적인 숫자를 낳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테리’ 활동 이후, 현재 5천장이 추가 주문 제작에 들어간 상태로 신인으로선 경이적인 음반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비스트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여섯 명 멤버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인기몰이를 증명하듯 음악 방송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이미 앞으로의 스케줄이 빽빽하게 들어찬 상태이다.
비스트는 최근 포미닛과 함께 미국의 음악 전문지 빌보드(Billboard)에는 아시아에서 맹활약할 자질을 갖췄다’고 평가받으며 ‘주목받는 아시아 신예’로 소개되었다. 해외가 먼저 알아본 이들의 빛나는 활약을 더욱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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