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린제이 로한, 섹스 비디오 유출될까 노심초사

2010-01-16 17:36:27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헐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23)이 섹스비디오가 유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린제이 로한이 등장하는 비디오가 해외 사이트에 팔렸으며 곧 유료 공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한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진 이 비디오는 47초짜리의 흑백영상으로 미국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남자 종업원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유출된 경로는 이 남성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인터넷 사이트에 판매했기 때문.

현재 린제이 로한은 영상이 유출될까하는 불안한 마음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최근 로한은 방황하던 생활을 접고 빈민 아이들과 함께 BBC 방송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며 이미지 쇄신에 힘쓰고 있던 중 이 같은 위기를 만났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섹시 비디오 유출을 시간 문제로 보고 있어 사건의 귀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 컷)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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