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14일 저녁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전야제'가 열렸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5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모델센터인터내셔널 도신우 회장,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김경희 사무국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야제에서는 시상식에 많은 도움을 준 세계적인 브랜드 B2y의 GHD코리아(대표 김혜진)에 뷰티부문 특별상을, 까띠끌레(대표 정승기)와 오라클피부과 네트워크(대표원장 노영우)에 감사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는 올해 신인모델상과 최고의 활동을 한 패션, CF, 레이싱의 전문모델상, 우리나라를 포함한 13개국 최고의 남녀 모델들뿐만 아니라 이병헌, 2PM, 이요원, 차승원, 지성, 한채영, 포미닛, 김태우, 배수빈, 김성민, 유선, 노홍철, 박한별과 쥬니와 비륜해의 오존 등 최고의 스타들도 시상식에 참가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