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솔비가 대중목욕탕에서 초등학생에게 알몸 사진을 찍힌 아찔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월7일 밤 11시에 방송된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솔비는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밀려고 누워 있었는데 초등학생이 나를 찍고 도망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바로 잡아서 사진을 다 지우긴 했지만 그 후로는 대중목욕탕에 가지 않게 됐다”며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현영 또한 “벽을 바라보고 누워있는 자세로 때를 밀다가 몸을 뒤집었더니 아줌마 5명이 나란히 서서 날 바라보고 있어서 화들짝 놀란 적이 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순정녀’는 메인 타깃인 20대 여자 시청점유율이 11.03%를 기록하며 케이블 100개 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 QTV)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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