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브아걸 나르샤 "2010년 소망은 남자 아이돌과의 스캔들"

김민규 기자
2010-01-02 14:25:49

2010년 30살이 된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나르샤가 새해 소망을 밝혔다.

1월1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 등 G7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고 새해인사를 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특히 가장 맏언니인 나르샤의 새해 희망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올해엔 스캔들을 꼭 내겠다. 남자 아이돌 그룹이 대상이다”라고 호언장담해 G7과 MC를 비롯 스탭들까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유리, 선화와 삼각관계 구도를 이루고 있는 MC 김태우가 “아이돌과의 스캔들이 좋다. 나도 제대 후 아이돌과 스캔들을 내 팡 터졌다”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청춘불패'에서는 '2009 KBS 연예대상'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G7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불패' 대기실을 지나던 김종민은 포미닛 현아와 카라 구하라를 이상형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 [2009 연예계 결산①] 섹시해진 아이돌, 이유 있는 노출
▶ [2009 연예계 결산②] 방송3사, '3색 드라마' 안방 극장 점령
▶ [2009 연예계 결산③] 연예계 Bad News 키워드 3가지
▶ [2009 연예계 결산④] 연예계 Good News 키워드 3가지
▶ [2009 연예계 결산⑤] 해외 스타 방한 러쉬, 그러나 흥행 효과는?
▶ [2009 연예계 결산⑥] 섹시하거나 혹은 야하거나
▶ [2009 연예계 결산⑦] 변함없는 예능, 이제는 집단 폭로전까지
▶ [2009 연예계 결산⑧] 만남과 결혼,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맛 본 스타들

[아듀2009 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