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가 그의 연인 '니모'와 결혼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12월26일 방송되는 '반갑습니다 선배님'에 출연한 정준하는 "뚱뚱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다"고 깜짝고백했다. 정준하가 10세 연하의 재일동포 여자친구와 열애중인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이에 정준하는 "캐릭터를 위해 큰 몸집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고 후배들 앞에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남학교 6년차에 접어들어 이제는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는 후배, 몇 년 전 받은 오해로 여자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후배의 고민 등 각양각색 고민을 들어보는 등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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