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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포커즈, 멤버 전원 알고보니 화려한 경력 소유자

유재상 기자
2009-12-18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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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인 포커즈(F.cuz)가 멤버 모두 화려한 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멤버 이유는 아버지인 가수 설운도씨와 함께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리더 진온과 칸, 예준은 모두 안양예고 선후배 사이로 가수 비 등 여러 톱 가수들이 배출된 댄스 팀 출신이다.

특히 진온은 재학 당시 현재 그룹 '비스트'의 멤버 준형과 함께 안양예고의 유명인사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진온은 SG워너비의 '가시리' M/V와 드라마 '신데렐라 맨' 등에 출연했으며, 칸 역시 몇몇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있어 신인답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많은 경험을 쌓으며 기본기를 다진 준비된 신인이다. 현재는 설운도씨와 이유 부자(父子)가 많이 알려졌지만, 데뷔 후에는 이유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의 진가가 발휘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 모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포커즈는 "여러 가지 경험을 밑바탕으로 데뷔 후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곧 있으면 나올 첫 앨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설운도와 개그맨 이수근 등 톱스타들의 지원을 받으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포커즈는 많은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 속에 내년 1월 8일 첫 싱글앨범 'Ziggy(지기)를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더제이스토리)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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