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동갑내기 공인커플 양은지(25)와 이호가 12월12일 오후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은지와 이호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김정남 전 울산 현대 감독이 맡고 방송인 김성주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를 예정.
한편 양은지는 탤런트 양미라의 동생으로 2007년부터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했으나 지난해 가을 팀을 탈퇴했다. 이호는 2003년 울산 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 2005년 K리그 대상 미드필더부문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 1월부터 성남 일화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그리다 스튜디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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