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타' 포스터 촬영에 4명의 스타가 출동했다.
내년 1월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포스터 촬영을 위해 4명의 주역인 이선균-공효진-알렉스-이하늬가 한자리에 모였다.
'파스타'의 첫 촬영은 11월24일 시작됐지만 그동안 각자의 해당 장면에만 출연하느라고 4명이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모처럼 다시 만난 이들은 반가운 해후를 나눴다.
이선균과 알렉스는 마치 연인처럼 가볍게 얼싸 안았고 극중에서 앙숙 사이인 이선균과 공효진도 다정한 미소를 보여줬다.
일반적으로 드라마 포스터 촬영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파스타'는 레스토랑이라는 극중 배경을 현실감 있게 살리기 위해 식탁과 주방 등에서 독특한 컨셉트로 앵글을 잡았다.
조연출 장영우PD의 진두 지휘 아래 진행된 촬영에서 출연자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사진제공: 올리브나인)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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