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이 열렸다.
이번 제24회 골든디스크상은 김성주와 박지윤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QTV와 Y-STAR, 코미디TV를 통해 3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골든디스크 무대는 연기자 윤은혜, 이연희, 정가은, 김정화, 서효림, 고은아, 이청아, 이시영, 전혜빈, 오지은, 김소은 등 축하 사절단들의 참여한다.
이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백지영, 이승기, YB(윤도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부활, 드렁큰타이거, 에픽하이, 리쌍 등 많은 가수들이 각 부문별 수상자 후보로 올라왔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