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아버지'를 통해 8등신 송혜교로 불리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정가은이 지상파 방송 MC 데뷔했다 .
화려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가은은 신동엽, 김구라 등 선배들의 MC 신고식에도 굴하지 않고 당찬 모습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차세대 여자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또 다른 코너 ‘단비’에서는 평소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던 한지민이 비행기로 24시간을 비행해야 도착할 수 있는 아프리카 잠비아에 우물 파주기 프로젝트에 출연했다. 그는 오염된 물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프리카에서 직접 삽을 들고 우물을 파며 땀을 흘렸다.
함께 촬영에 임한 김현철은 “아프리카! 거기선 더 이상 우린 연예인이 아니었다”며 촬영이 얼마만큼 힘들었는지 말했다.
한편 이번 아프리카 우물파기 프로젝트에는 한지민 외에도 김용만, 탁재훈, 안영미, 김현철, 윤두준이 함께 동행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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