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강남BS안과 현준일 원장 "각막도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 달라… '맞춤 시력교정술' 필요!" ①

이선영 기자
2009-11-30 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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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눈은 TV와 컴퓨터 등 각종 미디어 기기 사용의 증가 혹은 미용렌즈 착용 등 수많은 자극에의 노출로 고통 받고 있다. 때문에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시력이 저하되거나 눈과 관련된 각종 질환으로 안과를 찾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시력교정법도 예전에는 안경이나 렌즈 등 임시방편적인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라식과 라섹이 대중화 되면서 근본적인 시력교정술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시력교정수술을 받기로 결심하고 안과를 찾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막상 어떤 수술을 받아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라식'과 '라섹'만 알았지 시력교정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과 시술법이 있다는 것은 몰랐기 때문. 또 병원마다 수술에 대한 견해도 달라 더욱 혼란스럽다.

"모든 사람의 지문이 다 다르듯 각막 또한 사람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리 동일한 도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각막의 가파른 정도나 동공의 크기, 위치 등은 사람마다 다르죠. 때문에 아무리 좋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일률적인 수술법에 따른 결과로는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없어요. 환자 한분 한분을 다방면으로 정밀검사 한 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수술법으로 시력을 교정해야 하죠."

국내 시력교정 수술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쌓아가며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강남BS안과'의 현준일 원장의 말이다.

8년 간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수술 및 외래진료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던 현준일 원장. 그는 2006년 8월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이전하면서 원래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위치해 있던 자리에 독립적으로 시력교정 전문 병원 '강남BS안과'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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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초기, 'BS'는 제가 원래 몸담고 있었던 '밝은세상'을 의미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빛과 소금'이라는 의미로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상업성에 치우치지 않고 눈 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이죠"

현 원장은 강남밝은세상안과에 재직할 당시부터 일반적인 진료나 수술은 물론, 난시가 심하거나 동공이 큰 경우, 각막이 얇은 경우, 뿐만 아니라 타 병원에서 수술 받고 난 후의 수술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경우 등 어려운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집도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어가며 환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때문에 강남BS안과'에는 현 원장의 명성을 듣고 찾아 온 일반인들은 물론 유명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기업인 등 유명 인사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 게다가 현 원장은 동료 의료인들 사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의료기관의 많은 의료진들이 '강남BS안과'에서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의료인들까지도 인정한 '강남BS안과'.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많은 시력교정전문 안과들 중에서 '강남BS안과'가 유독 돋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비밀은 바로 현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 세계적으로 검증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장비, 그리고 철저한 정밀검사와 상담, 평생관리 시스템에 있었다.

>> 2편에 계속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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