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정명이 2년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천정명은 27일 오전 9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제대하고 "이제야 실감이 나고 기분이 좋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특히 천정명은 배우 고현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콜렉트콜로 전화하면 보통 받지 않고 끊어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현정누나는 꼬박꼬박 전화를 받아줬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2008년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특급전투요원으로 선발된 바 있다.
천정명은 전역 후 29일 서울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갖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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