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들이 실제로 사귀었으면 싶은 드라마 속 커플로 SBS '미남이시네요'의 남녀주인공 장근석-박신혜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17일부터 24일까지 "실제로 사귀었으면 싶은 드라마 속 커플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장근석-박신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BS '그대 웃어요'의 정경호-이민정이 1,735표(31.1%)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254표(4.6%)를 얻은 '미남이시네요'의 또 다른 러브라인, 정용화-박신혜가 뽑혔다. 박신혜(고미남 역)가 남장여자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며 '수건남'이란 애칭까지 얻은 정용화(강신우 역)는, 조연임에도 그의 사랑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뜨겁다.
이 외에 KBS '아이리스'의 이병헌-김태희, KBS '천하무적 이평강'의 지현우-남상미, SBS '천만번 사랑해'의 정겨운-이수경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 맨인사이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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