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예인도 성인용과 청소년용으로 나누어야 할 시기가 온 것일까?
일본에서 속옷만 입은 콘셉트의 여성그룹 `자넬'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걸그룹이 탄생할 전망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성형 수술비를 포함해 총상금 3000만원이 걸렸다. 입상자들은 보컬 트레이닝 등을 거쳐 바로 음반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유명 작곡가와 곡 작업 및 녹음 등에 대해 협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는 만 19세 이상의 국적을 불문한 모든 여성이 참가 가능하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대회이기 때문에 에로 배우나 성인 모델은 참가할 수 없다. 현재 명문대 휴학생, 5개 국어에 능통한 영어강사 출신, 피팅 모델 등 다양한 직업의 여성 1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넬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그로우를 주축으로 2년 전 결성됐으며, 비키니와 란제리만 입은 채 무대에 오른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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