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결혼 후 바람피운 적 한 번도 없다"고 깜짝 발언했다.
11월1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시크릿'의 시사회 및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시크릿'의 윤재구 감독은 "나는 아직 미혼이지만 주위의 친구들은 다 결혼을 했다"며 "주위에서 결혼을 한 남자들도 많이 바람을 피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은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사투를 부리는 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김인권, 박원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시크릿'은 12월3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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