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곡 ‘싱글맨’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앤디가 MBC '환상의 짝꿍'에 출연하여 귀선생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항상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좋게 해주는 앤디의 고민은 바로 사람들이 너무 귀엽게만 본다는 것. 앤디는 “신화로 활동할 때 막내라서 그런지 귀엽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더 이상은 귀엽다는 말을 듣지 않고 싶다”며 배부른 고민을 털어놓았다.
앤디가 자신의 해결책을 받아들이지 않자 귀선생은 이번에는 정말 확실한 비장의 해결책을 공개했는데. 귀선생의 마지막 해결책에 앤디는 물론 방청객들까지도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했다는 후문.
이성미, 이봉원, 박현빈, 김미연, 앤디가 함께한 환상의 짝꿍은 11월15일 오전 9시2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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