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과 고수가 영화 ‘백야행’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11월10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영화의 완성도와 함께 배우들의 전신 노출연기에 관심이 모아졌다.
군 제대 후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고수는 “작품에 있어서는 만족을 못하는 성격”이라며 “아직까지 내가 TV나 스크린에 나오는 내 모습을 잘 못보는 스타일이라 낯설고 얼굴이 빨개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화 백야행은 14년 전 발생한 살인사건을 계기로 운명처럼 얽힌 미호(손예진)와 요한(고수) 그리고 15년간 이들의 뒤를 쫒는 형사(한석규)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한석규, 손예진, 고수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백야행’은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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