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1년만에 이혼했던 전 남편 오자니 노아를 상대로 1000만달러(약 119억원)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언론은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편인 노아가 '나는 어떻게 로페즈와 결혼했나'란 제목의 책과 영화를 준비하기에 제니퍼로페즈가 1000만 달러를 소송한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노아는 "100% 패러디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전혀 없으며, 과거 약속했던 협의문과 반하지 않는다"라고 반대입장을 취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와 노아는 1997년 결혼해 1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한편 전 남편 노아는 제니퍼 로페즈와의 성관계 비디오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테이프에는 11시간 정도의 성관계 장면 뿐 아니라 로페즈의 온갖 사생활이 담겨져 있어 유출시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제니퍼 로페즈 공식사이트(http:/www.jenniferlopez.com)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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