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허경환 '화보촬영도 여유롭게'

이현아 기자
2009-11-09 21:48:01

개그맨과 가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허경환이 화보촬영에서 또 한번 팔색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006년 Mnet ‘신동엽의 톡킹 18금’으로 데뷔한 개그맨 허경환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하여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허경환은 디지털 싱글앨범 ‘있는데’를 발표해 개그맨과 가수를 합친 말인 ‘개가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허경환의 ‘있는데’는 트로트 음반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허경환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늘 도전하는 개그맨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거침없는 그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본다.

협찬 : 루이까도즈 아이웨어(LOUIS QUATORZE)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