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0월27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김보민은 "김남일의 별명이 왜 진공청소기인지 알겠다"며 "하루 종일 여자인 나를 따라다니면서 더럽다고 잔소리까지 한다"고 깜짝 발표한 것.
또한 결혼 3년 차에 들어선 김 아나운서는 "결혼전에는 질투를 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아이를 낳고 난 후 나에대한 질투가 심해졌다"고 말하며 남편 김남일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밖에서 짧은 치마나 레깅스를 입지 못하게 한다"며 "경기장에 올 때에도 너무 에쁘게 하고 오면 안된다며 경고까지 했다"고 말해 닭살커플임을 입증했다.
이 밖에 김보민과 김남일의 결혼 스토리는 10월27일 11시5분 KBS'상상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김보민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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