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서현이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한다.
2007년에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형사 역으로 출연했던 윤서현은 2년만에 '지붕뚫고 하이킥'에 합류했다.
윤서현은 단순 무식한 성격의 체육교사 역으로 등장해 신세경, 오현경 등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DS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믹한 캐릭터에 집중해 예전 '거침없이 하이킥' 때의 명성을 뛰어넘으려 노력할 것"이라며 의욕을 다졌다.
현재 윤서현은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에서 윤과장으로 출연 중이며 2010년 초 방송 예정인 SBS '제중원'에도 캐스팅 돼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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