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에서 배우 이병헌이 김태희에게 입안에 있던 사탕을 건네주며 키스를 하는 장면이 일명' 사탕 키스'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 3회에서 이병헌과 김태희는 일본 아키타현으로 비밀여행을 다녀오는 장면에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였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이병헌과 김태희의 키스장면을 '사탕키스'라고 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인 것.
이어 네티즌들은 "실제 연인처럼 잘 어울린다", "키스 장면을 보는 순간 환호가 절로 나왔다", "김태희랑 이병헌을 보면 사랑하고 싶어진다", "어제 실실 웃으면서 봤다. 보기에 좋더라"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21일 방송된 '아이리스'는 김태희과 이병헌의 애정신에 힘입어 시청률 27.9%를 기록했다. 그러나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SBS '미남시네요'는 8.4%, MBC '맨땅에 헤딩'은 4.7%를 각각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황금어장' 박경철편, 감동의 힘으로 무한 호평
▶ 2PM 재범 “시간이 지나야…” 방송 통해 심경 고백
▶ '무한도전' 전진, 22일 입대 공익근무요원 군복무
▶ 이시영-이범수, 입술 물고 늘어지는 '고무줄 키스' 공개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