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유명 락 밴드 '미스터 빅', 9년 만에 내한!

2009-10-23 13: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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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락 밴드 ‘미스터 빅(Mr. Big)’이 9년 만에 내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유명 락 밴드인 미스터 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10월21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 그룹은 보컬인 에릭 마틴을 비롯해 기타리스트인 폴 길버트,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빌리 시언, 드럼을 맡고 있는 팻 토페이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락 밴드.

미스터 빅은 10월24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윤도현 등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데뷔한 미스터 빅은 '투 비 위드 유(To be with you)', '와일드 월드(Wild World)'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미스터빅 내한공연 싸이월드 타운 : http:/town.cyworld.com/mrbig / 슈퍼내추럴 02-538-8181 / 옥션 1566-1369/YES24 1544-6399)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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