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지혜가 함께 출연한 남편 박준형에게 “이제 그만 무를 버리라고” 조언했다.
김지혜는 ‘남편이 재기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서 1위로 ‘무를 주세요’와 2위로 개그맨 ‘정종철, 오지헌’을 꼽았다.
이에 박준형은 “식상하더라도 나는 평생 갈갈이다. 이미 사람들 마음속에 박준형=갈갈이로 기억되어 있다"고 받아쳤다.
또한 김지혜는 박준형이 버려야 할 것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꼽으며 “8집까지 냈으니 그냥 자기만족인 것 같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성예원 기자 ssyew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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