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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 강주은 "3년 일해 포르쉐 구입했다"

유재상 기자
2009-10-13 1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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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13일 첫 방송될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3년간 열심히 일해 포르쉐를 구입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강주은은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그는 "여섯 살 때부터 매년 아버지가 모터쇼를 데리고 다녀서 어려서부터 차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라며 "그 중에서도 포르쉐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면 내 손으로 반드시 사겠다고 다짐한 꿈의 차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3년간 일한 끝에 내 힘으로 포르쉐를 장만 할 수 있었다"라며 "평소엔 매우 알뜰한 편이지만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목표로 돌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 이어 매회 한 명이 주인공이 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리얼다큐 프로그램이다.

강주은의 일상과 진솔한 모습은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13일 밤 12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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