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가 새로운 별명을 얻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박명수와 아웅다웅 다투는 사이에 겉절이 멤버 1위라는 뜻의 '쩌리 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정준하는 초반 화를 내는 것도 잠시 개그에 이용하는 등 개그맨 다운 모습을 잊지 않았다.
헝클어진 머리에 피로해 보이는 그의 진실된 모습에 웃음을 전해야 하는 개그맨의 뒷 모습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피곤해 지친 모습에도 시청자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은 진정한 '쩌리짱'이라며 그를 추켜 세웠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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