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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브라카다브라 안무, 너무 야해서 충격적"

2009-09-28 1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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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과 나르샤가 오늘 9월28일 방송되는 ‘야심만만2’에 출연, ‘아브라카다브라’의 안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가인은 “처음 안무를 짜고 시안을 봤을 때, 너무 야해서 충격적이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저런 안무에 어떤 표정으로 춤을 춰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고 해 본인들 역시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드러내며, 소위 ‘시건방 표정’을 짓게 된 이유를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가인은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베드신이 있어 걱정이 많이 됐다”며 이를 잘 소화하고자 “영화 ‘나인하프위크’를 보고 공부를 했다”며 영화를 보고 느낀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주기도.

이 날 가인, 나르샤는 “원더걸스가 ‘텔미’로 큰 인기를 얻는 걸 보고 너무 부러웠는데, 요즘에는 우리 춤도 많이 따라해 주시는 것 같아 행복하다”며 이 날 함께 출연한 MC들 및 게스트들에게 ‘시건방 춤’을 전수해 녹화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가인, 나르샤의 솔직한 입담을 기대할만한 이번 ‘야심만만2’는 9월28일 월요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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