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
여기 숨 쉬는 이 시간은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
많은 기쁨과 한숨들이
뒤섞인 이곳에서"
귀에 많이 익은 곡이다. 바로 룰라의 '3.4'다. '비밀은 없어','날개 잃은 천사'등과 함께 룰라를 대표하는 곡이다.
90년대를 풍미했던 룰라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바로 13년 만에 그룹 룰라가 단독콘서트를 열개된것.
최근 재결합한 룰라는 이번 공연을 상당히 의욕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룰라의 리더 이상민은 "룰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무너트리고 오직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룰라 표 공연을 만들겠다"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 밖에 1000인치가 넘는 대형 스크린 설치와 국내외 최정상급 스탭들이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는 모든 면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이미 14일 어제부터 옥션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예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연은 오는 11월7일 오후 8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기원 기자 kiwon@bntnews.co.kr
▶ 능력은 '120%', 월급은 꼴랑 '74%'?
▶ ‘불합격’을 부르는 실수?
▶ '애인' 길들이기, 칭찬의 방법 step1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