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영애가 결혼 후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영애는 15일 한양대학교 예술극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후 처음으로 결혼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남편을 비공개 하는 이유에 대해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으면 당연히 공개하겠지만 사업을 하는 일반인이기에 공개를 할 수가 없었다"라며 "노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가족들의 바람을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 이런 부분들은 여러분이 최대한 지켜주기 바란다"라고 앞으로도 남편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시사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가정을 이뤘으니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첫 번째인 것 같다"라며 "또한 학업을 시작했으니 학생으로서 열심히 할 것이며 연기도 준비할 것이다"라고 학업이외에 연기활동도 꾸준히 하겠다는 심정을 내비쳤다.
또한 이영애는 "2세 계획은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가 생기면 낳아야 하지 않는가"라고 조심스레 2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더불어 남편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학업을 계속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일은 모르는 것이니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 임채원, '아기 엄마가 이렇게 섹시해?'
▶ 이파니, '가슴 드러낼까, 말까 파격화보 선보여'
▶ 장백지-사정봉, '섹스 스캔들 이겨내고 둘째 임신'
▶ '인상녀' 한효주, 이번에도 패션리더?
▶ 애프터스쿨 유이, 청순한 매력으로 '처음처럼' 모델 발탁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