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 재능 발견 버라이어티 <반지의 제왕>’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지의 제왕’은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신동의 진행으로 MC들이 직접 추천한 스타의 남다른 끼와 재능을 확인하고, 주어진 최종미션을 성공하게 되면 반지의 제왕으로 등극, 절대반지를 수여받게 되는 스타 재능 발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을 만나, 일단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맨 처음으로 월야 주상욱을 만나 명중의 제왕 테스트를 한다. 그러나 명중과는 거리가 먼 실력을 보여줘 아쉽게 탈락되고 만다, 이어서 알천 이승효를 비롯해 칠숙 안길강까지 명중에 제왕에 도전해 봤지만 결국 실패.
‘명중의 제왕’ 후보는 점점 좁혀져, 이제 비담 김남길과 유신랑 엄태웅만이 남게 된다. 두 사람 중, ‘명중의 제왕’에 먼저 도전하게 된 유신랑 엄태웅! 뛰어난 활쏘기 솜씨로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실제로 활쏘기 연습을 하는데 여념이 없었는데….
유신랑 엄태웅에게 주어진 최종미션은 ‘안대로 눈을 가리고 풍선을 명중시켜 터뜨려라!’ 만약, 엄태웅이 최종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비담 김남길에게 그 기회가 넘어가게 된다. 과연, 엄태웅은 안대로 눈을 가리고도 풍선을 명중시킬 수 있을까?
이 밖에도 표정연기의 제왕 미실 고현정, 화려한 액션의 제왕 문노와 칠숙 등, 드라마 ‘선덕여왕’ 속 제왕들이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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