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새벽에 혼자 노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

배우 구혜선이 라디오방송을 통해 최근 앨범 '숨'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최근 배우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해 화제의 주인공이 된 첫 번째 소품집 '숨'을 발표한 구혜선은 11일 SBS 파워 FM(107.7 Mhz)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 박스'에 출연해 자신의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앨범 작업에 참여한 일본의 아티스트 이사오 사사키와도 함께 출연한 것.

이날 구혜선은 '그림 그리랴 글 쓰랴 곡 쓰랴 시나리오까지 쓸 여유가 있냐'는 DJ 정지영의 질문을 받자, "혼자 노는 데 익숙한 편이라 혼자 보내는 시간에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라며 "특히 늦은 밤까지 안자고 이것저것 하는 시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이후 소설 발간에 이어 미술 전시회 개최 그리고 올해 말 자신이 직접 기획, 연출하는 장편 영화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이어 '대체 못하는 게 뭐냐'는 DJ 정지영의 물음에 그는 "못하는 건 한 없이 못한다. 숫자도 잘 못 외우고, 요리도 잘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노래방에 가면 가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거의 부르는 편이다. 친구들과 함께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노래도 부른다"며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화제뉴스 1 이파니 노브라 사진공개

화제뉴스 2 남자 'T팬티' 입으면 변태?

화제뉴스 3 '헤어 스타일 변신'과 푸짐한 경품을 잡자!

▶ '역시 임성한?' MBC 보석비빔밥, 시청률 두 자릿수 기록
▶ 세븐-박한별, 강남일대 당당한 데이트
▶ 김혜수 청바지, 무려 '598만원'
▶ 정우성이 사랑하는 여인, '고원원' 그녀는 누구?
▶ 유사라 자살징후, tvN측 "자신이 직접 언급한 것"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