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로 감독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24). 안타깝게도 개봉판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작품성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배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인 끼를 보여주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사실 육감적인 섹시배우로 더욱 유명하다.
스칼렛 요한슨, 사실 그녀는 ‘21세기 마릴린 먼로’라는 타이틀로 차세대 섹시스타로 부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 등 육감적인 몸매로 당시 최고의 섹시스타였던 제시카 알바와 경쟁하며 사랑을 받아온 것.
스칼렛 요한슨은 각종 시상식에서 클리비지 라인이 깊게 파진 드레스를 선호해 풍만한 가슴을 부각시킨다. 마른 몸매에 비해 크고 모양이 좋은 그녀의 가슴에 많은 사람이 팬을 자처하는 것. 때문에 데뷔 초기에는 일부 언론들이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은 탈도 많았다.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촬영할 때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서 그녀의 가슴이 작아보이게 사진이 찍혀 “가슴축소 수술을 받았다”라는 가십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차기작들을 통해 그녀는 가슴의 건재함(?)을 보여주며 의혹들을 불식시켰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병건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은 일반적으로 예쁜 가슴보다 크기가 크지만, 탄력성과 모양 부분에서 이상적인 가슴 형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은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으나, 막상 그녀는 큰 가슴을 싫어한다는 후문이다.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에도 다수 출연하고, 작품의 예술성을 작품선택의 중점으로 두는 등 그녀는 섹시스타보다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한다고 알려졌다. 때문에 가슴에 관련된 수없는 가십이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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