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대표 하병호)에서 주최하는 고객만을 위한 슈퍼콘서트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13일 오후 3시부터 열린 30대 이상 고객에게 선호도가 높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콘서트와 저녁 8시부터 열릴 10대, 20대 고객의 지지를 받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티파니, 써니, 제시카, 서현, 수영, 효연, 유리), 샤이니(종현, 민호, 온유, 키, 태민),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니콜),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제아, 가인, 미료)의 콘서트로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약 3만여명의 현대백화점 고객들이 호응을 보이며 관람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