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다음 복귀작은 안방극장?'

톱스타 전지현이 드라마 복귀작을 물색하고 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블러드’로 해외시장 진출을 노렸던 전지현은 안방극장에 복귀 할 경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한류시장의 활로도 개척 할 전망이다.

전지현이 드라마에 복귀할 경우 99년 ‘해피투게더’ 이후 10년만의 안방나들이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전지현은 영화에만 몰두하며 차기작을 선정 했었다.

만약 출연이 확정 될 경우 중국과 한국의 지상파에서 최종편성 될 것이며 프로듀서도 이미 정해진 상태라고 전했다.

제작사 측 한 관계자는 “전지현에 제안을 했으며 현재 논의가 한창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영어 연기와 액션 연기로 다듬어진 전지현의 안방극장 복귀가 사뭇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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