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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의 레이니즘은 잊어라! "이번엔 2PM"

2009-08-25 17: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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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스캔들로 일약 국민 아역 배우로 등극한 왕석현이 20대가 뽑은 대중문화 시상식 ‘2009 Mnet 20’s Choice’에 함께 한다.

현재 2009 뉴스타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2NE1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왕석현은 비록 20대는 아니지만 20대가 사랑하는 스타로서 당당히 20’s Choice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 일명 ‘왕석현 레이니즘’ 동영상이 뜨거운 화제가 될 정도로 비의 레이니즘 안무를 완벽하게 구사했던 왕석현은 최근 20’s Choice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꽂혀 있는 노래는 2PM이다. 비에 이어 2PM의 춤을 따라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왕석현이 Mnet 20’s Choice 현장에서 2PM의 안무를 선보일 지 제작진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는 반응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Mnet 20’s Choice는 오는 8월28일 금요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또한 오후 5시 블루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7시 본행사까지 Mnet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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