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4천 500만원에 묶인 시아준수, “가불이냐, 세금납부냐”

2009-08-24 1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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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기그룹 동방신기(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유노윤호, 최강창민) 3멤버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간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1차 심리가 열렸다.

이날 심문은 양 측 법적 대리인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들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수익배분, 계약기간, 화장품 사업 등 이미 알려진 문제들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첨예한 대립을 펼쳤다.

한편, SM 법률대리인은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7월15일 회사에서 4천 500만원을 가불해 간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SM의 ‘시아준수 가불’ 주장에 대해 시아준수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오마이 뉴스’에 따르면 시아준수 측근과의 전화 통화에서 “만약 가불을 했다면 종합소득세 세금납부였을 것”이라며 “마치 이번 소송을 준비하기 위해 가불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모함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재판부는 9월12일까지 영측의 증거자료를 검토한 뒤, 최종 결론을 짓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사상최대 팬클럽을 가진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나머지 멤버와의 관계 등을 고려해 분쟁이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바란다”며 양측에 합의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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