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순 여배우 김혜영의 결혼소식에 그의 피앙새, 김성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성태는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성파 배우.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강적’, ‘여고괴담4’, ‘귀여워’,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강희가 주연한 영화 ‘애자’의 촬영을 마치고 9월10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3월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의 감정을 키워 온 두 사람은 현재도 함께 ‘홍도야 울지마라’ 지방 공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김성태, 김혜영 커플은 오는 11월28일, 여의도 KBS 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이병헌, '엣지 클래식' 스타일로 남성복 광고 점령
▶ 김성태-김혜영 커플, '열애사실 매니저도 몰랐다'
▶ 배우 유승호," '아톰' 제대로 보여주겠다"
▶ 배우 조여정, 영화 '방자전' 노출연기 첫 도전해
▶ '태삼' 전광렬, 이완에게 연기 특훈 '30년 노하우 전달'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