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손호영, 김진우 주연 뮤지컬 <올슉업>, “최강 흥행 이어간다!”

김민규 기자
2009-08-15 1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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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초연 객석점유율 82%, 제1회 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외국뮤지컬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등 화려한 업적을 남겼던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이 2년 만에 돌아왔다.

특히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은 더욱 화려해진 캐스팅 때문. 2009 ‘올슉업’ 앙코르 공연의 남자주인공은 ‘채드’는 손호영과 김진우가 맡았다.

주인공인 채드 역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적합하다는 판단으로 캐스팅이 진행되었다. GOD 출신의 가수 손호영과 뮤지컬 ‘그리스’에서 역대 배우 중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해냈다는 찬사를 받고 ‘캣츠’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뮤지컬 기대주 김진우가 발탁되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2007년 1월 초연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2007년 초연 당시 ‘올슉업
은 프리뷰부터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고 연일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흥행을 이어갔다.

기사 이미지‘올슉업’은 전설의 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같은 명곡 24곡이 완벽한 연출력과 배합되어 기존 ‘주크박스 뮤지컬’들의 빈약한 스토리 라인을 극복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20~30대 관객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더불어 2008년 1월 일본 후지TV에서 한국버전 ‘올슉업’의 무대와 의상, 연출 사용을 요청해와, 이례적으로 역수출에 성공했다. ‘올슉업’의 역수출은 한국뮤지컬의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만들고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했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9월11일부터 두 달 동안 초연의 신화를 이어나간다. 공연에 앞서 8월17일 오후 8시에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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