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무한도전' 2PM과 배정남 등과 무인도 서바이벌 펼처

기영주 기자
2009-08-10 09:13:08
기사 이미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2PM(재범, 준호)이 나와 화제다.

8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은 상금을 놓고 탈락자는 떠나고 생존자만 남는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 특집편은 막강 초 생뚱 조합의 게스트 군단 손호영, 이성진, 2PM(재범, 준호), 케이윌, 배정남, 박휘순, 김경진, 양배추, 상추와 함께 무인도에서 촬영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답답한 도시를 떠나 피서를 떠나 즐거운 썸머 바캉스 특집을 기대하며 바캉스 복장으로 화려하게 차려입었다. 예상과 달리 무인도에가 처절한 서바이벌 동고동락을 경험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만 가는 것이 아니라 특별 게스트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같이 무인도에서 혹독한 생존 경쟁을 했다. 또한 무인도에 발 한번 내딛지 못하고 배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 예상 밖의 탈락자가 있어 충격을 줬다.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시작하기에 앞서 '댄스 신고식'을 통해 모델 배정남은 수준급의 줄넘기 실력을 보여줬다. 상추(마이티 마우스)는 브레이크 댄스를 자랑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 '반 묶음' 헤어 스타일 은 여성스러워~!
▶ 수 많은 스타들과 함께해 온 '이경민'을 말하다
▶ 여성스러움의 극치 '누드 메이크업'
▶ 또 연예인 도박 원정대!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