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가은이 코미디극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신상 코미디 '롤러코스터'에서 열연 중인 정가은이 이번엔 압박붕대 연기투혼으로 폭발적인 웃음을 자아낸 것.
이외에도 그는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구혜선), '파리의 연인'의 강태영(김정은), '가을동화'의 윤은서(송혜교) 역 등 1인 4역을 홀로 소화하며 각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들과 얽히고 섥힌 막장 중의 막장 로맨스 라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정가은은 이미 지난주 장안의 화제인 <남녀탐구생활> 코너를 통해 공중화장실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기마자세를 선보여 시청자와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정가은은 "계속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 망가지는 연기로 폭소탄을 선사해 관객들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겠다"고 코믹연기에 대한 열의을 내뿜었다.
한편 정형돈도 <남녀탐구생활> 코너에서 증명사진을 찍는 남자들의 행동과 심리상태를 절묘하게 그려낸다. 여자들이 보통 유명 사진관을 찾아 메이크업, 표정연습, 포토샵 수정 등에 열중하는 것에 반해 간편하고 빠른 지하철 즉석 사진기에서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미는 남자들의 표정을 코믹하게 소화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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