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포털 네이버가 내 이름의 영문표기방식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글이름 영문표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글이름 영문표기’ 서비스는 기존 인물정보에 등록된 영문이름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영문이름 표기법을 알려준다. 사용빈도에 따라 순서대로 보여줘 자신이 원하는 영문표기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의 ‘한글이름 영문표기’ 서비스는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통합검색 상단에 ‘영문이름 찾기’가 상단에 자동으로 제공된다. 자신과 같은 이름인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영문 이름 순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측은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한글이름 영문표기법을 별도 콘텐츠 검색 서비스로 마련했다. 연내 국립국어원이 제정한 로마자 표기법을 적용하는 등 데이터 신뢰도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 및 최저가 주유소 전문검색, 뮤지컬 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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