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연은 이지운을 애칭으로 '곰'이라고 부르며 미니홈피 메인에 “운동할 때 가장 행복하고 멋진 사람”라고 적어 이지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주연은 지난해 2월 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축구선수의 만행’이라는 글을 통해 축구선수 황재원이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강요 했다며 주장해 낙태 스캔들이 불거져 지난해 8월 미스코리아 자격이 박탈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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