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주연 미스코리아 박탈, 낙태스캔들 이겨내고 농구선수 이지운과 열애

2009-08-05 21:42:25
5일 2007 전 미스코리아인 김주연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 살 연하의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포워드 이지운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주연은 이지운을 애칭으로 '곰'이라고 부르며 미니홈피 메인에 “운동할 때 가장 행복하고 멋진 사람”라고 적어 이지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미니홈피의 글을 통해 “요즘 너 때문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고.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한 사랑하자 우리. 그럼 나도 항상 네 옆에서 너만 바라볼게”라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주연은 지난해 2월 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축구선수의 만행’이라는 글을 통해 축구선수 황재원이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강요 했다며 주장해 낙태 스캔들이 불거져 지난해 8월 미스코리아 자격이 박탈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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