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하면 되지.'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십상이다. 운동은 몰아서 한꺼번에 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짬이 날 때마다 해야 한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현영 씨 역시 방송 대기 시간 등을 활용해서 다음 동작들을 짬짬이 하고 있다.
(30회 반복)
1.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엄지발가락이 마주 보도록 발을 안쪽으로 튼다. 양손은 어깨 높이 정도에서 깍지 낀다.
2. 몸을 한쪽으로 틀어 2초간 머문 후 정면, 다시 반대쪽으로 틀어 2초간 머문 후 정면으로 돌아오면 1회이다.
허벅지 바깥쪽 살 빼기
(좌우 각 10회 반복)
1. 의자 끝에 앉아 한쪽 다리를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들어 올리되, 엄지발가락이 안쪽을 향하게 다리 전체를 튼다.
2. 발이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 2초간 머문 후 다시 수평으로 올리면 1회이다. 한쪽 다리 운동을 마친 후 반대쪽 다리도 실시.
팔 뒤쪽 살 빼기
(10회 반복)
1. 양손에 생수병을 들고 팔을 앞으로 나란히 뻗는다.
2. 한쪽 팔을 천천히 뒤로 돌려 뻗어 2초간 머문 후 제자리로 돌아와 바로 반대쪽 팔도 실시하면 1회이다. 팔꿈치를 굽히면 안 된다.(자료제공: 삼성출판사 '간고등어코치 S라인을 부탁해')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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