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에 홍대인근의 음악카페 'veloso(벨로주)'에서 김민규의 남미 여행 에세이 'El Fin del Mundo(엘 핀 델문도)'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김민규는 1995년 3월 델리스파이스를 결성한 장본인으로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단순한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로 곡 '차우차우'를 히트시키며 한국 모던록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뮤지션이다.
이날 기념회에는 책 출간과 함께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의 음원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 마린 룩도 섹시하게~ 이보다 'HOT' 할 순 없다!
▶ '자체발광' 그녀들을 살피면 트렌드가 보인다!
▶ 휴양지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스타일링
▶ 낸시랭, 앙드레김을 선택하다?!
▶ 섹시한 '가슴골'을 만들자!
▶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앨범 품절